포항남자도우미 1등 사무실 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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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포항남자도우미 이제 2각 남았어. 포항남자도우미

 포항남자도우미 그렇게 악을  써대더니 이제 좀 조용해졌군.  두 계집 중에서 언니라는  년이
정말 독종이란 말이야. 포항남자도우미

 포항남자도우미 그러게나 말일쎄. 하지만 그 상판이나 몸매는 정말 끝내주더군. 고놈의  성질
만 죽이면 정말... 흐흐.. 포항남자도우미

 포항남자도우미 군침 흘릴 거 없어. 저런 계집이 어디 우리한테까지 차례가  오겠어? 높은 분
들끼리 시식하고 첩으로 삼겠지. 포항남자도우미

 포항남자도우미 옆에 가만히 있는 계집도 정말 괜찮지 않아? 그런데 왜  혈도를 봉한 다음 묶
기까지 해서 밥을 안에까지 가져다 주게 만드는지.... 포항남자도우미

 포항남자도우미 왜 좋쟎아? 자네는 아직 밥을 안줘서 모르겠지만.... 흐흐.... 밥을 앞에 가
져다 주면서.... 흐흐..... 포항남자도우미

 포항남자도우미 왜그러나? 갑자기 뭐가 그렇게 좋다고 음흉한 웃음을 짓기는.. 포항남자도우미

 포항남자도우미 그 두계집  정말 유방이 정말  토실토실하면서도 탄탄하더군. 눈앞의  떡인데
표시안나게 만져는 봐야지... 흐흐... 포항남자도우미

 포항남자도우미 정말 그런 방법이  있었군. 김가(金家)녀석 나한테 인심이나 쓰는 듯한  표정
으로 자기가 밥을 주겠다고 할 때 알아봤어야 하는건데.... 포항남자도우미

묵향으로서는 더 이상 들어볼것도 없었다. 일단은 국에게 지시해서  목표가 눈
앞에 있으니 쉬고있다가  내일 낮이되면 움직이자고 지시한 다음  눈을감고 명
상에 들어갔다.

묵향이 기다리는 사이 시간은 지루하게 흘러갔고 드디어 때가  되었다. 묵향은
행동을 개시하기 전에 국에게 일렀다.

<자네.. 검술말고 권법이나 장법도 좀 할줄아나?>

<예. 권법은 좀 알고있습니다. 거기에 소림의 철수공(鐵手功)도 좀 익혔죠.>

<저들에게 검을 써봤자 별로 타격을 주지못해. 거의 강시와  같은 강인한 신체
와 회복력을 가지고  있다. 검집 자체를 이용하거나 손을 이용해  상대의 머리
를 바숴라.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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